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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Diffusion] AI 이미지 생성 연습 - 2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AI 이미지 생성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생성해보려고 했는데요, 실사와는 다른 느낌의 이미지여서 생성하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애니메이션, 무협물 느낌, 여자 무사가 검을 휘두르는 장면, 숲 속 배경이번 이미지 생성의 목표는 검을 휘두르는 액션이 들어가므로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장면과 표정을 잘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여 연습을 진행했습니다.스테이블 디퓨전은 Web UI와 ComfyUI를 통해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Web UI로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해 이미지 생성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자체에도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이전에 실사 느낌 그림을 생성했을 때는 비교적 단순한 달리는 느낌의 동작이었어서 하위 버전에서 이미지를 생성한 .. 2025. 8. 25.
[Stable Diffusion] AI 이미지 생성 연습 AI는 이제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AI 이미지 생성에 활용하는 툴은 대표적으로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ChatGPT 달리,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등이 있는데요. 또는 멀티모달 생성형 AI에서도 프롬프트를 활용해서 AI 이미지를 손쉽게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AI 이미지 생성 연습을 해보고 있는데요. 스테이블 디퓨전은 설치도 해야하고 여러 조건들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AI 이미지 생성도구들에 비해서 사용하기 쉬운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픈소스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무료인 것은 물론, 다양한 컨셉의 이미지를 내가 원하는 대로 생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장점입니다.스테이블 디퓨전을 활용해서 각 주제에 맞는 .. 2025. 8. 24.
설계 변경 프로세스 (ECR-ECO-ECN) 설계변경 관리의 중요성설계변경 관리는 제품 개발 및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변경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프로세스입니다. 효과적인 설계변경 관리는 품질 향상, 비용 절감, 일정 준수, 그리고 리스크 최소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표준 설계변경 프로세스 (ECR-ECO-ECN)크게 ECR(Engineerring Change Request) -> ECO(Engineering Change Order) -> ECN(Engineering Change Notice)로 이어지는 설계변경 프로세스는 다쏘시스템, 오토데스크, PTC 등 주요 PLM 솔루션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OOTB(Out-Of-The-Box) 프로세스 구조입니다. 1단계: ECR (Engineering.. 2025. 8. 21.
PMP vs PRINCE2 - 프로젝트 관리 자격증 선택, 비교 분석 프로젝트 관리자로 커리어를 쌓아가다보면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고민이 있는데요. "PMP를 딸까, PRINCE2를 딸까?" 둘 모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라는 건 알겠는데, 정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두 자격증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해보고, 각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PMP와 PRINCE2, 기본부터 알아보자PMP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운영 주쳬: PMI (Project Management Institue, 미국)특징: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지식 중심 접근강점: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유연한 프로젝트 관리PRINCE2 (Projects IN Controlle.. 2025. 8. 12.
피지컬 AI, 한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할 새로운 기회일까? 최근 AI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인 피지컬 AI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은 이 분야에서 어떤 기회를 가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피지컬 AI란?피지컬 AI를 간단히 설명하면, 화면 속에서만 머물던 AI가 드디어 현실 세계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집안일을 도와주고,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며, 드론이 배송을 해주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바로 이런 것들이 피지컬 AI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미래의 모습이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AI가 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답변을 제공하는 역할에 그쳤다면, 피지컬 AI는 실제로 물리적인 행동을 취하고,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어요.. 2025. 7. 26.
버티컬 AI, 산업별 맞춤 인공지능의 시대가 온다 최근 AI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바로 '버티컬 AI'입니다. LLM과 같은 범용 AI가 화제를 모으는 동안, 조용히 각 산업 현장에서는 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AI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버티컬 AI란?버티컬 AI는 특정 산업이나 업무 영역에 특화된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버티컬 AI는 한정된 문제를 깊이 있게 해결하도록 최적화되도록 학습된 AI입니다. 범용 AI가 모든 것을 조금씩 아는 박사라면, 버티컬 AI는 '특정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어요. 제조업 현장의 기계 고장을 예측하거나, 병원에서 환자의 질병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는 일처럼 말이죠.버티컬 AI가 더욱 효과적인 이유1. 도메인 전문성의 깊이버티컬 AI는 해당 산업의 전문 용어, 업무 흐름, 규제 사항까지 모두 학습합니다.. 2025. 7. 26.
6개월 블로그 운영 애드센스 수익 및 AI(Perplexity)로 수익 예측 애드센스 승인 이후 6개월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보고 한 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6개월 간의 얻은 수익만으로 AI로 향후 수익을 예측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실행에 옮겨 봤습니다. 통계, 분석은 AI가 잘하는 영역이기에 한 번 시도해 봤습니다.제가 데이터 전문가도 아니고, 일반적인 관점에서 분석을 요청한 거라 재미와 흥미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한 AI는 퍼플렉시티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퍼플렉시티 프로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 퍼플렉시티 프로는 질문을 하기 전에 질문에 답변할 AI 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다른 AI 모델들을 사용했을 때 어떻게 다른 결과를 내보낼 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AI가 가장 분석을 잘할까에 대해서도 궁금했.. 2025. 7. 23.
6가지 제조, 생산 방식 완벽 가이드 - MTS, ATO, BTO, ETO, MTO, CTO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어떤 방식으로든 생산되어 소비자에게 도달하게 됩니다. 편의점에서 즉시 살 수 있는 식료품들, 주문 후 몇 주를 기다려야 하는 맞춤가구, 수개월이 걸리는 자동차 주문 등 이러한 각 제품들에는 각기 다른 생산 방식이 있습니다. 제조업에서는 제품의 특성, 고객의 요구, 시장 상황에 맞춰 최적의 생산 방식을 선택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제조업의 6가지 핵심 생산 방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각 생산 방식에 대한 특성을 표로 비교하고 각 생산 방식에 대한 세부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핵심 특성 비교표 생산방식리드타임맞춤화재고부담단가적용분야MTS★★★★★★★★★★★★대량소비재ATO★★★★★★★★★★★★★★조립제품BTO★★★★★★★★★★★★★★★맞춤제품ETO★★★★★★★★.. 2025. 7. 16.
제품 개발의 4가지 핵심 전략 - NPI, CIP, A&D, ETO 제품 개발은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떤 전략을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성공 여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제품 개발 시 널리 활용되는 4가지 핵심 전략인 NPI, CIP, A&D, ETO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각각의 특징과 적용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왜 제품 개발 전략이 중요한가?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제품 개발은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시장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고객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면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각 전략은 서로 다른 상황과 목표에 최적화되어 있어, 기업의 현재 상황과 목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1. NPI (N.. 2025. 7. 14.
OOTB vs 커스터마이징 : PLM 도입 시 무엇이 더 현명한 선택일까? 기업이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시스템을 도입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고민 중 하나는 OOTB(Out-Of-The-Box)로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자사 프로세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할 것인가입니다. 각 방식은 도입 비용, 일정, 향후 유지 보수 및 확장성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비교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OOTB(Out-Of-The-Box)란?OOTB는 PLM 솔루션 공급사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과 프로세스를 별도 개발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부품 승인 프로세스나 변경 관리, 프로젝트 관리, 문서 관리 등의 기능들이 솔루션 내에 미리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그대로 도입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2025. 7. 13.